추 지사는 지난 17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흙이 물과 불을 만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듯 우리도 수많은 경험과 인연 속에서 다듬어지고 깊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풀어야 할 과제가 무궁무진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도민의 지혜와 공직자들의 헌신과 땀을 보태 뜨거운 시간을 견뎌내고, 하나씩 다시 빚어내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또 “도자의 전통은 우리가 더 가꾸고 세계적으로 알려야 할 것”이라며 이천·여주·광주가 세계 도자의 명맥을 이어가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개막식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참여 작가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지역 인사,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작가와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입장 행진, 국제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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