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시 엘리트 체육육성 방안을 위한 정책연구’는 지난 18일 ‘의왕시 엘리트체육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의왕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지 않는 3개 지자체 중 한 곳이며, 관련 조례도 폐지된 상태다. 연구단체는 의왕시 체육 여건과 엘리트체육 현황을 진단하고 국내 우수사례와 비교해 지역 여건에 맞는 육성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에는 박혜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재영·김은영 의원 등이 참여하며, 연구용역을 맡은 정인욱 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는 체육환경과 재정 여건 분석, 국내 사례 비교,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중점 육성종목 선정, 단계별 정책 추진계획 등을 연구 과제로 제시했다.
박혜숙 대표의원은 “생활체육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과 연계해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조례와 예산 등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오는 11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 결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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