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러셀 윈터스쿨 제공
러셀은 고2 겨울방학을 수능과 내신 학습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시기로 본다. 학생마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차이가 크고 과목별 학습 효율도 달라, 같은 공부시간과 진도를 적용하기보다 현재 성적과 취약 영역을 기준으로 과목별 시간을 나눈다는 설명이다. 모의고사에서 특정 과목의 성적 변동이 크면 그 과목의 수능형 문제 풀이와 복습 시간을 늘린다. 내신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고3 1학기 학교 학습과 이어지도록 계획을 조정한다.
일정 관리에는 학습 플래너를 쓴다. 학생이 하루 단위로 계획한 수업·자습·복습 시간을 점검하고 실제 학습 진행 상황과 비교한다. 담임 1대1 상담에서는 성적뿐 아니라 자습시간과 과목별 공부 습관도 확인한다.
수준별 단과 수업이 끝난 뒤에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복습과 문제풀이를 이어갈 수 있다. 러셀은 수업과 자습을 같은 학습 흐름으로 묶어 학생이 따로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겨울방학 학습계획은 고3 새 학기까지 이어지며, 학생별 내신 일정과 수능 준비 상황에 따라 과목별 우선순위를 계속 조정한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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