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자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정교한 대안신용평가와 기술 기반의 금융사기 차단망을 결합해, 고금리 악순환과 불법 사금융 내몰림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공식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 실무자와 선언한 '사회적 방어선'…대안평가 모형 기반 포용금융 가속
토스뱅크는 기존 신용점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신용평가모형(TSS)을 가동, 비금융 데이터와 실질 현금흐름 분석을 결합해 저신용층의 제도권 금융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춰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38만명의 중저신용 고객에게 자금을 공급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햇살론을 비롯해 약 1조원 규모의 서민금융을 공급하며 포용적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 기반의 금융사기 방어 체계도 정밀화하는 추세다. 경찰청 협력 및 퇴직 경찰관 참여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을 통해 고령층 현장 교육과 취약지역 순찰을 펼치는 한편, 위험 계좌를 사전 경고하는 '사기의심사이렌'과 피해 발생 시 자체 보상하는 '안심보상제'를 연계해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방은행 상생 모델 연계…광주은행 정일선 행장 다음 주자 지목
이은미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광주은행 정일선 은행장을 지목했다. 양사는 지난 2024년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 간 금융권 최초의 공동 신용대출 모델인 '함께대출'을 선보이며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함께대출'은 토스뱅크의 모바일 플랫폼 역량과 광주은행의 대출 심사 노하우를 결합해 중저신용자의 제1금융권 대출 접근성을 크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지목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대출 상품 공급에서 불법사금융 차단 및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영역으로까지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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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토스뱅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0109053604987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토스뱅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100109053604987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