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연금을 받을 때 내야 하는 세금까지 반영해, 실제 내 손에 쥐는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061728500120307cc35ccc5c119196214207.jpg&nmt=29)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을 받을 때 내야 하는 세금까지 반영해, 실제 내 손에 쥐는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미래에셋증권이 복잡한 연금 세법을 자동으로 계산해 세후 실수령액을 직관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전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은퇴 자산 사후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수령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액 부담을 정밀하게 산출해 고객이 실제 손에 쥐게 되는 금액을 시각화해 주는 ‘연금 수령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복잡한 재원별 과세 체계·인출 순서 자동화…'세후 실수령액' 진단
미래에셋증권의 이번 서비스는 계좌 내 혼재된 재원별 과세 기준과 법정 인출 순서를 알고리즘으로 자동 처리해 세금 차감 후의 '실제 손에 쥐는 자금'을 한눈에 제시한다. 개별 가입자의 과거 세액공제 이력까지 정밀하게 반영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이 현재 보유 중인 연금계좌 데이터를 모바일 앱과 실시간 연동해 즉각적인 진단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향후 입금될 퇴직금 예정액까지 가상으로 반영할 수 있어 IRP(개인형퇴직연금) 자산과 연계한 절세 수령 전략을 사전에 수립할 수 있다.
적립·인출기 수익률 다변화 지원…'한도인출형' 등 절세 수령 옵션 다각화
이번 시뮬레이션은 은퇴 준비자의 생애주기별 자산 운용 습관을 고려해 유연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자산을 모아가는 '적립 기간(납입기)'과 연금을 나누어 받아 쓰는 '인출 기간(수령기)'의 예상 수익률을 분리해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은퇴 이전에는 공격적인 자산 배분으로 수익률을 높이고, 은퇴 이후에는 채권이나 배당형 위주의 안정적 운용 전략을 적용해 연금 고갈 시점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
아울러 연금 수령 방식도 다양화했다. 정액·정기 인출 방식 외에도 세금 부담이 발생하는 구간을 차단하는 '한도인출형'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과세표준을 넘지 않는 최적의 수령 금액과 기간을 비교분석해 스스로 세금 비용을 낮추는 스마트 인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연금 관리는 자산의 지속적 투자와 함께 세금 부담을 최소화해 필요한 시점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전략이 핵심"이라며 "미래에셋증권 연금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은퇴 시점과 자금 수요에 맞춘 최적의 수령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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