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열린 메리츠증권 PIB PRESTIGE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081931460068307cc35ccc5c221165228139.jpg&nmt=29)
지난달 28일 열린 메리츠증권 PIB PRESTIGE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증권]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최근 부산금융센터의 해운대 이전·확장에 이어 서울 강남의 프리미엄 WM 거점인 PIB강남센터를 ‘PIB PRESTIGE(프레스티지) 센터’로 리브랜딩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강남 독채 확보에 해운대 확장까지…VIP 전담 거점 고급화
이번 거점 개편의 핵심은 VIP 고객 접근성 향상과 공간 대형화다. PIB 프레스티지센터는 기존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GFC) 입주 체제에서 벗어나 독립 단독 건물로 이전하며 VIP 전용 컨설팅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동시에 동남권 핵심 부촌인 해운대 베네시티로 자리를 옮긴 부산금융센터 역시 인프라 재정비를 마치고 고액자산가 대상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도권과 영남권의 두 축을 중심으로 고급화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한 셈이다.
자산운용·세무·승계 원스톱 솔루션…패밀리오피스 서비스 확장
사업 내실화 측면에서는 종합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확대에 주력한다. 단순 주식 중개나 금융상품 판매를 넘어 가문 자산 승계, 세무, 법률, 자산운용 솔루션을 아우르는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의 원스톱(One-stop)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증권가에서는 전통적으로 IB 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발휘해온 메리츠증권이 고액자산가 및 법인 자금을 WM 채널로 유입시킴으로써 리테일 부문의 체질 개선과 안정적 수수료 기반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으로 본다.
고재필, 최문희 메리츠증권 PIB 프레스티지센터장은 “센터는 메리츠증권 자산관리 부문의 프라이빗 금융 역량이 집중된 핵심 거점”이라며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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