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SW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 기발한 작품 제작 화제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2회 부산SW교육 중등학생 해카톤 대회’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대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생들에게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기획해 제작하면서 협업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기관리능력 등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참가학생 80명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학교 안전’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학교에서 배운 소프트웨어(SW)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준
3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