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크레페, 말린 대추 고명을 얹은 불고기 미니번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3종의 세이보리와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 케이크를 비롯해 망고, 딸기, 체리 돔 등 5종의 각양각색의 디저트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테라로사 커피 또는 프리미엄 티 2잔도 포함되어 있다.
오후나 저녁에 음식, 빵, 케이크를 차와 함께 먹는 것이 전통 하이티인만큼 오후 12시부터 선보이며 늦은 밤 10시까지 시간을 연장해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제주의 뷰를 즐기며 미식여행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로부숑(JOEL ROBUCHON)에서 헤드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프랑스 국적의 총괄 파티시에인 조나단(Jonathan Touitou)이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제주 드림타워 내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지난 5월 외국인 투숙 비중이 63%를 넘어서며 싱가포르, 대만,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고객 방문이 이어지며 명실상부한 제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리조트로서 각광 받고 있다.
스카이뷰 라운지 38은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해 제주도심과 어우러진 제주 바다, 제주 공항과 활주로 등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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