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센터에서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센터에서 대한민국 친환경 미래차 산업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 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영남대 등 협약에 참여한 대학들은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기차 등 다양한 관련분야 연구와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 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인재양성과 연구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친환경 미래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상호 방문 연구와 비교과 활동 등 교수 교류도 활성화한다.
특히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성과들을 매년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대내외에 홍보해 사업을 지속키로 했다.
한편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시회 (버추얼 전시회, 현장전시회), 컨퍼런스 (온라인 / 오프라인), B2B 비즈니스상담회 (온라인 / 오프라인), 전기차 시승회 및 자율주행 시연, 체험행사 (전기차 퍼레이드 및 차박ㆍ캠핑)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경석 글로벌에픽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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