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에 따르면 '맛있는 집'은 서구 음식경연대회에서 맛과 독창성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현재 총 36곳을 지정하고 관리 중이다.
구는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현판은 노후화된 기존 현판을 교체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인식하도록 기존보다 확대해 제작했으며 홍보를 위해 출입구 등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맛있는 집'뿐만 아니라 우수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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