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벤지(주)는 최근 유기견보호소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사료 1톤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용품 제조업체 벤지(주)는 유기견의 보호를 위해 매년 수익금의 1%를 유기견보호소 및 각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유미소 대표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사람 곁을 떠나게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수익금을 모아 기부했다"며 "반려동물이 조금이나마 사랑의 손길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