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WATER KOREA) 2026’ 현장을 방문했다. K-water는 이번 박람회에서 혁신 물기업 20개 사와 최신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 사장은 전환기를 맞은 물산업의 흐름 속에서 AI 기반 물관리를 중심으로 국내 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혁신기업들과 산업 활성화 및 미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5 물산업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물산업 매출액은 약 51.6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과학기술,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도 약 4.6조 원 규모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인 AI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물산업 역시 기술 집약도를 높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입증된 기술력의 배경에는 창업지원, 기술 실증,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K-water의 단계별 기업 지원체계가 자리한다. K-water는 ‘물관리 AI 전환(AX)’ 등 자체 기술 혁신을 가속하며, 기업 지원체계와 연계해 국내 혁신기업의 실질적 성과를 돕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K-water 전용 홍보관 ‘K-water 공동기업관’과 특별 세션을 통해 물관리 AI 전환 방향과 정수장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물산업 혁신의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윤석대 사장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기술적 잠재력은 대한민국 물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AI 기반 K-물산업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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