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객실 1박과 함께 배변패드, 식기세트, 침대 계단 등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의 편안한 투숙을 위해 애착 인형도 투숙당 1회 증정된다.
협업 혜택도 눈길을 끈다. 펫 간식 브랜드 애니콩(Anicong)의 국내산 원료 프리미엄 간식 펫 치카 팝콘 3종과 프리미엄 펫 브랜드 베베시오의 포켓 샴푸 및 미스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추가로 펫 모빌리티 브랜드 멀리(MERLIE)의 프리미엄 펫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와 남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산책까지 더해져,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멍캉스 패키지는 단순히 반려견 동반 투숙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펫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호캉스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