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과정이 결코 간단하지 않아졌다. 과거처럼 유명한 브랜드 이름이나 가격표 하나만으로는 구매 결정이 내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 속 성분과 함량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그것이 어떤 가치를 담고 있는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까지 계산한다. 선물이 단순한 물건을 넘어 '관계'를 표현하는 매개가 되면서 선택 기준은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심리의 변화 속에서 한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가 선물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제약의 아일로(ILO)다. 스킨 라인과 슬리밍 라인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이 브랜드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이라는 하나의 스타 제품이 연령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사랑받으면서다.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를 움직인 '경험'
제품의 인기가 처음 시작된 지점은 뜻밖에도 사람들이 모여 트렌드를 나누는 커뮤니티였다. 자신을 따르는 팬들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구매 후 그 경험을 SNS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2030 세대는 제품의 객관적 스펙보다 '개인적 경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아일로의 전략이 여기에 맞아떨어졌다.
이러한 반응에 힘을 얻은 아일로는 이제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가 발 딛는 곳이라면 어디든 아일로를 마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4050 세대가 신뢰한 '과학', 타입1 콜라겐의 힘
경험이 풍부한 4050 세대는 감성보다 성분 스펙을 먼저 본다. 제품이 정말 피부에 도움이 될 것인지, 광고와 달리 실제 효과가 있을 것인지를 오랜 경험으로 검증하려는 심리가 작동한다. 아일로가 이 세대까지 확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타입1 콜라겐'이라는 단 하나의 핵심 성분에 있다.
타입1 콜라겐은 체내에 존재하는 28종의 콜라겐 중에서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성분이다. 곧 인간의 피부와 구조적으로 가장 유사한 물질이라는 뜻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과학적 신뢰감을 준다. "우리 피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제공한다"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엘라스틴가수분해물, 히알루론산, 우유단백질, 비타민C, 비오틴까지 더한 성분 조합은 단순한 수의 많음이 아니라 각 성분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피부 관리에 진지해진 4050 세대는 "이 제품은 충동구매가 아닌 투자"라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세대를 넘어선 '선물'의 모양새를 만들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양한 용량으로 세분화된 구성이다. 한 달간의 콜라겐 루틴을 시작하는 28입, 2주간의 집중 관리를 원하는 이를 위한 14입, 올리브영 한정 8+2입 증정 구성까지. 이러한 유연한 라인업은 "받는 사람의 상황을 먼저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한다.
누군가의 피부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제자가 선생님께 건네는 선물까지. 아일로는 물리적 제품 자체보다 '그 선물이 담은 의도'를 먼저 고려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어낸 것이다.
헬스케어 생태계에서 빛나는 프리미엄 라인
동아제약은 이러한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뿐 아니라, 일반의약품부터 생활건강, 더마 화장품에 이르는 광범위한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한데 모여 있는 기업이기에 아일로가 추구하는 '기능성과 감성의 결합'은 우연이 아닌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선물 시장에서의 성공은 아일로라는 브랜드의 시작일 뿐이다. 세대를 넘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이 프리미엄 라인이 앞으로 어떤 제품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어떤 새로운 세대적 공감대를 만들어낼지가 앞으로의 초점이 될 것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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