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포스터
이번 1차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로, 신청 기간은 5월 8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구 45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화폐(파주페이)이며,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 ‘요일제’를 운영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5·0)에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최근 정부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원금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는 발송되지 않으므로, 해당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는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를 포함해 국민 70%까지 확대된다. 1차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지만, 두 차례 모두 놓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김영희 복지지원과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은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민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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