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호텔 델루나’에 드디어 로맨틱한 바람이 분다.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해왔던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뒤이어 사내 비밀 연애가 예고된 것.


17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스틸컷에는 전과 달리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황문숙은 구찬성을 은밀하게 만났고 자신을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사장에게 데려다달라고 부탁했다.


제작진은 “만찬 커플의 연애가 드디어 시작된다. 델루나 식구들 모르게 비밀 사인을 주고받겠지만, 기침처럼 숨길 수 없는 사랑이 과연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배우 서은수의 특별출연이 예정돼있다. 산체스(조현철)의 연인 베로니카로 활약할 예정이다”라며 “만월과 찬성, 산체스와 베로니카, 영수(이태선)와 설지원(이다윗)까지, 새로운 관계들로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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