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 겸 인플루언서 유튜버 유백합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2601045500267f6c6bd0e6022115569.jpg&nmt=29)
이들의 횡보는 숏폼 플랫폼 틱톡과 유튜브숏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오빠 김프로의 유튜브 채널 ‘김프로 KIMPRO’는 지난 8월에 시작해 엄청난 속도로 4개월 만에 구독자 430만 명을 돌파했다.
동생 유백합의 유튜브 채널 ‘유백합’도 구독자 107만 명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프로, 유백합 유튜브채널 캡쳐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s](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2601131702611f6c6bd0e6022115569.jpg&nmt=29)
특히 틱톡 플랫폼에서 이들의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틱톡은 지난 15일 연말 틱톡 크리에이터 축제 ‘2022 크리에이터나잇-원더 아일랜드’를 개최하며 시상식에 앞서 발표된 틱톡의 'Year on TikTok 2022'를 통해 올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얻으며 급성장한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에 동생 유백합(@kkubi99)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진행된 ‘2022 틱톡 파트너 크리에이터 시상식’에서 유백합은 챌린지 부문 1위를 수상하여 상금 300만 원이 지급되었고, 종합 랭킹 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3위 유백합(@kkubi99) 10위 김프로(@kimpro828)를 수상하여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이 둘은 서로의 채널에 같이 출연하며 남다른 ‘남매 케미’로 숏폼에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남매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창만 글로벌에픽 기자 chang@asiaart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