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계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말레이시아 지사 최고재무관리자(CFO),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개발 담당을 거쳐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FO로 합류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 신임 사장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3년 만에 매출 2배 이상 성장이라는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 신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암제부터 희소 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변화하는 비지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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