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수)
문체부-한콘진, 게임리터러시 콘퍼런스에서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하는 ‘2023 게임리터러시 콘퍼런스’가 지난 9일(토) 성료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육의 미래, 게임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주요 강연과 현직 교사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 ▲게임, 교육을 바꾸다(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당선인)를 시작으로 콘진원이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교과와 연계하여 개발한 교육용 게임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용 게임콘텐츠와 함께하는 페스티벌(조하나 용문초 교사) ▲게임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교육(윤영진 정림초 교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게임리터러시(윤현옥 게임문화재단 강사) ▲멀티리터러시와 미래교육(전경란 동의대 교수) 순으로 이어졌다.

콘퍼런스는 전국의 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여 게임활용 교육과 미래 교육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유림 교사는 “사례 발표를 들으면서 또 한 번 게임 활용교육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콘퍼런스 내내 교실에 앉아있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몰입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게임 활용 교육을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의 공감이 이어졌다. 예비 중학교 자녀와 동반한 40대 부모는 “게임과 교육을 연결시켜 생각한다는 점을 아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회가 게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어 아이를 다그쳐왔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각과 행동을 바꿔보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성준 콘진원 본부장(게임본부)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며, 이 자리에는 함께 못했지만 전국 각지에서 콘퍼런스 축하 영상을 보내준 학생들을 보며 콘진원은 앞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에 더 힘을 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종료되었지만, 콘진원은 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게임 활용 교육이 적극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리터러시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는 지스쿨-게임리터러시교육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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