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는 지난 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 ‘Bubble(버블)’과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열림음악회’는 산업은행 7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박소현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자주 찾아오는 그룹”이라며 스테이씨를 소개했다.
먼저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무대를 선보였다. 페스티벌이 떠오르는 멜로디와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스테이씨는 밝은 미소와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였고,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을 발매하며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Metamorphic'은 '변화'를 뜻하는 제목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4곡이 수록됐다.
한편, 스테이씨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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