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신청 시작 6분 만에 전석 마감이라는 이례적인 관심을 모으며, 경희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은 물론, 경북·부산·전남·전북·충남·충북권의 국립대학교병원등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 38명, 종합병원 82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환자경험 향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5년 제5차 환자경험평가를 준비하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통계적 관점에서 본 전략적 환자경험 개선 방법(세마컨설팅 PEI사업부 서병규 차장) ▲SEMA ON을 활용한 CS 시스템 구축(세마컨설팅 CS모듈 심정아 부대표) ▲환자경험평가 우수 병원 패널과의 만남(경희대학교병원 민성원 파트장,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이순연 파트장, 나은병원 김영실 과장, 충북대학교병원 박현양 팀장)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97.06%가 ‘만족했다’고 답변, 컨퍼런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세마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병원 스스로 CS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경험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었을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마컨설팅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으로 2025년 5차 환자경험평가 모의평가를 진행해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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