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브런치 에디션’은 세련된 미식과 문화, 그리고 명동 지역 특색을 반영해 다채로운 맛과 멋이 조화를 이룬 총 3종류의 다이닝 메뉴와 르메르디앙 브랜드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그램 ‘르 스쿱(Le Scoop)’ 젤라토를 프렌치 감성을 담아 완성한 파르페로 구성된 세트 메뉴이다. 특히 메인 디시 특성에 따른 사이드 디시가 함께 제공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브런치 경험을 선사한다.
취향 따라 선택 가능한 다이닝 메뉴는 먼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명동과 인접한 남산의 지역적 특색과 정서를 반영해 두툼한 제주산 돼지고기 폭찹의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깊은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남산 돈가스로, 달콤한 특제 소스와 중독적인 매콤한 맛의 특제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더욱 다양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이드 디시로 신선한 샐러드와 데일리 수프, 쌀밥, 홈메이드 피클 및 김치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당일 직송된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기반으로 단새우와 연어 알을 르메르디앙 셰프만의 숙성 기법을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제철 생선회 덮밥을 선보이며, 사이드 디시로 모둠튀김, 장국, 일본식 채소 피클 및 간장, 초장, 덴다시 등 소스 3종이 함께 제공되어 계절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르 스쿱(Le Scoop) 젤라토와 상큼한 제철 과일, 부드럽고 달콤한 캐러멜라이징 된 바나나 및 상티 크림이 어우러진 르 스쿱(Le Scoop) 젤라토 파르페가 디저트로 제공되며,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넛츠 캐러멜과 그래놀라가 기본 컨디먼트로 함께 제공되어 프렌치 감성의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명동 브런치 에디션’ 이용 시간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2부제로 운영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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