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은 삼성문화재단, 금호문화재단, CJ문화재단, LG그룹, 현대차그룹, 포스코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29곳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기업과 예술이 맺어온 관계를 객관적 사례로 정리한 국내 최초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저자들은 "메세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창의적인 방식이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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