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문을 연 ‘무신사 엠프티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엠프티의 첫 유통사 입점 사례이자 성수점, 압구정 베이스먼트점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을 계기로 럭셔리 수요가 집중된 상권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셀렉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글로벌 브랜드 비중을 90% 이상으로 구성했다.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중심의 라인업을 전면 배치해 기존 매장 대비 브랜드 스펙트럼을 넓혔다. 주요 입점 브랜드로는 엔타이어 스튜디오, Jean Paul Gaultier, Jaded London 등 90여 개가 포함됐다. 정제된 공간 구성 속에서 엠프티의 큐레이션을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갤러리아점 단독 브랜드도 선보인다. 스페인 럭셔리 니트웨어 브랜드 Bielo, 뉴욕 기반의 클래식 미니멀웨어 브랜드 Maryam Nassir Zadeh, 미국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EZR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유통에서 접하기 어려운 글로벌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중심으로 셀렉션을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월 2일까지 갤러리아점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월 4일까지 두 매장을 모두 방문해 당일 합산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엠프티의 큐레이션 역량을 럭셔리·프리미엄 영역까지 확장한 매장”이라며 “글로벌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중심의 셀렉션을 통해 새로운 패션 감각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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