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금은 중동 지역 위기 심화로 수출·수입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에 현지 법인(지점) 또는 공장을 설립해 진출한 기업과 2025년 이후 중동 지역과 수출(납품) 또는 수입(구매) 거래를 하는 기업 가운데 경영 애로가 발생한 도내 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내 융자, 5년(1년 거치·4년 원금균등분할 상환)이며, 은행 대출금리에 대해 2.0%포인트의 이차보전이 지원된다.
경기도는 이번 특별자금을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남궁웅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예상치 못한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도내 기업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은 3월 26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28개 영업점과 4개 출장소 또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3월 24일부터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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