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과원 전경
이번 컨퍼런스는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한·영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한영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합성생물학발전협의회(KSBA)가 주관한 ‘2026 한·영 합성생물학 비즈니스 파트너링’ 프로그램은 서울·경기도·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경과원은 KSBA와 함께 경기바이오센터에서 한·영 기업 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옥스퍼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 로슬린 테크놀로지, 혹스턴 팜스 등 영국 8개 기업과 한국바이오셀프, 바이오넥서스, 케이알랩바이오, 셀루젠 등 국내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영국 기업들은 차세대 바이오 제조, 세포 배양, DNA 합성, 유전자 분석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바이오의약품, AI 기반 분석, 진단 기술, 줄기세포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바이오기업과 해외 유망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합성생물학이 바이오 제조, 진단, 헬스케어, 식품, 소재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는 만큼, 관련 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와 합성생물학 분야에서 국제 협력 플랫폼을 확대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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