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K-water가 총괄 운영하는 국가 K-테스트베드와 서울시의 기업지원 체계를 연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의 실증 기회와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2021년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출범했으며, 공공·민간이 보유한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기술 실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K-water는 총괄 운영기관으로 1,489개의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며, 참여기관은 45개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78개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2005년부터 ‘서울형 R&D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딥테크(Deep Tech)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9,061억 원을 투입해 4,369개의 과제를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 연계 기반이 강화돼, 실증 및 사업화 기회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한성용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서울시와 협력으로 더 많은 기업이 실증과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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