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야생 조류 및 충북 음성에서 AI 항원이 잇달아 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날 교육은 AI 전파 현황, 농가 및 전담관 방역 수칙, 농가 점검 사항, 개인 보호복 착탈의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임성수 부군수는 "AI 없는 청정장흥을 만들기 위해 전담관부터 AI에 관심을 갖고 농가 지도 점검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내자"고 당부했다.
장흥군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대책기간 오리농가 사육 제한, 전화 예찰,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운영 등 AI 차단 방약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