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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관광으로 풀어보는 도시재생 포럼' 개최

2021-12-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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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9일 남해유배문확관에서 '관광중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국내외 관광중심형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1 남해군 관광중심형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관광으로 풀어보는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조시영 남해군도시재생센터 센터장의 사업발표에 이어 박철영 남해군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이 그간의 사업 경과를 소개했다.

박철영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공모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버스킹, 문화야놀자 축제 등 문화공연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우신구 교수(부산대 건축학과)가 '도시재생의 방향성 설정'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고계성 교수(경남대 관광학부)가 '도시재생과 관광산업 그리고 남해'라는 주제로 △한동훈 센터장(경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은 '도시재생과 남해군 지역 활성화'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3부에서는 △김석호 교수(경남대 경제금융학과)를 좌장으로 △박철범 지사장(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관광재생분야) △박진호 연구위원(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중소도시분야) △한승헌 센터장(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민간참여분야)이 각 분야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에 지정토론자로 초빙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남해군민의 궁금증과 성공적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해법을 찾아가기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대부분의 전문가는 남해군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주관보다는 주민협의체의 역할이 핵심이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으며, 행정과 주민의 중간조직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성공사례가 많이 없는 만큼 매우 어려운 사업이다. 지금 시행 중인 관광특화가로 공사로 인해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충남 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등 거버넌스 구축을 튼튼히 한다면 분명 국내 유일의 관광중심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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