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억 원을 투입해 착공에 들어간 금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전체 면적 8천196㎡ 규모로 짓는다.
센터는 202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1·2층은 총 80면의 주차장 △1층, 2층 일부는 행정복지센터 및 작은 도서관·다함께 돌봄센터·부산 하우징랩·공감 원스톱센터·체력단련실 등 주민편의시설 △2층 일부∼7층은 총 42호의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조성된다.
센터 조성을 위해 금정구와 부산도시공사는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토지 보상과 행정지원을 하고, 부산도시공사는 설계, 시공, 감리 등 공사 업무를 맡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