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라미레즈트위터
라미레스는 지난 2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1회에 강력한 스윙을 하다 손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되어, 26일 뉴욕에서 수술을 받았다.
복귀하는 데에는 최소 5주에서 최대 7주가 걸릴 전망이다.
ESPN은 "라미레즈는 인디언스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타선에서는 파워를 더해주고 3루에서는 골드글러브급 수비를 펼쳐왔다"고 전했다.
한편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라미레즈의 빈 자리에 대만 출신 유망주 장 유와 베테랑 내야수 마이크 프리먼을 기용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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