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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가해 징계 위기에 놓였다.

2019-09-02 18:52:09

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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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쫀쫀한 긴장감과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운데 곽시양(구동택 역)이 츤데레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임지연(라시온 역)을 위해서라면 칼빵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정지훈(이재상 역)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회, 현실 세계에서 임지연은 자신이 애써 잡은 범인을 족족 풀어주는 ‘이재썅변’ 정지훈(이재상)에게 폭행을 가해 징계 위기에 놓였다.

곽시양은 임지연을 불러 호통을 치면서도 뒤에서는 그의 징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2주간의 교통경찰 차출로 끝난 징계다.


그런 곽시양의 츤데레 면모는 평행 세계에서도 이어졌다.


14회, 곽시양은 손병호(장도식 역)가 임지연의 남편인 정지훈 표적수사에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해 15회, 곽시양은 임지연을 위해 칼까지 막아서며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주는 상남자 매력으로 심멎을 유발했다.

범인 검거 도중 임지연에게 칼이 겨눠지자 망설임 없이 그 앞을 막아선 것.


곽시양은 임지연을 타박하면서도, “그 말이 대신 다쳐서 다행이라고 들렸다”는 정지훈의 말에 “잘 보셨네요. 파트너 대신 칼도 나눠먹는 게 우리 형사들 아닙니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정지훈은 질투심과 찜찜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곽시양을 노려보는 모습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임지연 가족의 애틋한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곽시양은 정지훈-임지연에게 알리지 않은 채 혈혈단신으로 손병호 소굴에 입성해 “이검사 목 따는 일 관두시죠”라며 그를 압박해 표적수사를 무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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