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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중·고 학생 '방과후행복카드' 이용시설 확대

오수현 키즈TV뉴스 CP

2020-02-03 11:12:46

[사진=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시교육청]

[키즈TV뉴스 오수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부산방과후행복카드’ 이용시설을 40곳으로 확대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행복카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관내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

시교육청은 오는 5일 오후 3시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뮤지엄 다, CGV(삼정타워점, 정관점, 하단점, 남포점), 메가박스(부산대점, 해운대점, 부산극장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등 9곳의 체험기관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학생들이 이 카드로 할인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 에덴벨리리조트, 김해가야테마파크,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부산커피갤러리, 부산도예교육센터 등 31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난다.
이번 협약으로 뮤지엄 다는 미디어아트체험 등 학생 본인 체험료 20%할인을, CGV와 메가박스는 상영영화(학생 본인과 보호자 1인) 및 매점 콤보 2,000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해양레저네크워크는 학생 본인 및 동반 4인까지 요트승선(초등생 이하 8천원, 중·고생 1만6천원, 성인 2만3천원) 및 서핑체험 요금(2시간, 강습 및 장비렌탈 포함, 모든 연령 5만원) 등을 할인해 준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이 카드를 부산지역 초·중학생들에게 개인별 1장씩 나눠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시설을 이용할 때 초등학생의 경우 행복카드를,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증과 행복카드를 각각 제시하면 된다.

시교육청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카드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처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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