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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리기 운동' 나선 도봉구...전 직원 골목식당 이용

이근아 키즈TV뉴스 CP

2020-03-16 16:02:30

사진=도봉구 제공

사진=도봉구 제공

[키즈TV뉴스 이근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골목식당을 이용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3월 2일부터 한 달간 14개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규모 식당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돕기에 나섰다.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나눠 코로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에서다. 또한 방문한 식당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전달했다.

구청장은 점심시간마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실시현황과 방역소독기 대여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식당을 방문한다.

쌍문동 소재 식당 사장님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손님이 줄어 월세 내기도 힘든 상황에, 직원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손을 부여잡았다.
식사 후에 구청장은 또 다른 소규모 지역 카페를 찾아가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인사를 건네는 일반 주민들에게는 주변의 상가 이용을 적극 권장 했다.

이와 함께 도봉구청 직원들도 부서별로 쌍문동, 방학동, 창동, 도봉동 권역의 식당을 돌아가면서 방문해 지역상권의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봉구 소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1개 업체 당 2억원 이내, 연리 1.8% 융자로 중소기업육성기금 28억원을 소진 시 까지 상시 지원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지역 상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힘이 되어주기 위해 방역 활동 지원, 소상공인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아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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