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좋은 학벌’을 가진 세 남자가 고민 끝에 제작한 ‘SKY 공부방’은 학벌주의의 병폐가 심각해 입시 코디네이터와 같은 직업이 인기를 끄는 등 혹세무민하는 시점에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졸업자들이 모여 그 허와 실을 진단하고 공부법까지 함께 전달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공동제작사인 콘텐츠민주주의의 김도연 대표가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대표해 나섰고, 빅데이터 관련 기업 에 종사하는 서울대학교 출신 김태혁 마케팅과장과 전 경기방송 아나운서이자 현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의 연세대학교 출신 김원식 대표가 SKY의 세 솥발을 맡았다.
SKY 공부방’은 비학습 주제와 학습 관련 주제를 넘나들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내용으로 꾸며지며 그 동안 학벌주의, 선행학습, 교육 정책, 그리고 각 과목별 학습 꿀팁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왔다.
또한 주로 토크 형태로 진행되었던 시즌1의 경우 대부분의 화면을 스마트폰만으로 촬영하며 동영상 시장에 만연한 ‘장비병(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는 의미도 있다.
김도연 대표는 “학벌주의의 최대 수혜자인 SKY 출신들이기에 도리어 학벌주의를 비판할 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제작해서 학생들의 제대로 된 학업습관과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대입수험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목별 학습법뿐 아니라 잠 컨트롤, 효율적인 자습 방법, 쉬는시간 활용법 등 다양한 학습 노하우가 담긴 SKY공부방은 교육 전문 채널 글로벌A (kt올레tv 979번, CJ헬로하나방송 156번)에서 27일부터 오후 1시,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최민영 글로벌에듀 기자 cmy@globaled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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