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과학박람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지난 1~3년간 연구 활동 결과를 모집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총 2,20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273점이 본선 대회 작품으로 선정됐다.
학·연·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협의회는 창의·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실용성, 노력도를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수상등급을 결정했다.
학생부에서는 '우리은하대표'팀의 '위도에 따른 달의 모양 변화-관찰자의 시선을 적용한 원리 이해 프로그램 개발' 작품이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교원·일반부에서는 'STEAM' 팀의 'SW융합 산소·이산화탄소 기체생성·반응 실험장치 개발' 작품이 뽑혔다.
그 외 전체 수상자 명단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하며, 주요 수상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12월 말까지 전시된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들의 과학탐구에 대한 열정을 출품작과 탐구일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살려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