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픽] '1대N 수업에서 프로젝트 기반 교육으로' 대안교육 PBL](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4185444007485796a9480c2221104178.jpg&nmt=29)
PBL(Project Based Learning)은 1대N 수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방식이다. PBL은 단어 그대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부여받고, 팀을 이뤄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한다. 학습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수업 내용이 더이상 죽은 지식이 되지 않고, 그 내용을 활용해 오히려 또 다른 주제를 배울 수 있는 방식이다.
PBL에서 학생들은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선생님은 팀 별로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학생들은 창의적으로 이를 풀어나간다. EBS에서 방영된 <공부의 재구성>에는 뉴질랜드 와나카 초등학교 사례가 나왔다. 이 학교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놀이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아이들이 직접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아이들은 놀이 기구들에 도형을 구상하거나, 길이를 측정하는 등 자료를 수집한다. 이후 브레인 스토밍 과정에 들어간다. 팀원 각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가 적합한지 토론한다. 클로버 모양으로 놀이터를 만들려는 학생도 있고, 식물 모양에서 놀이터 구조를 착안하는 학생도 있다.
미국 모건힐 차터 학교에서는 경제공부에 PBL을 접목했다. 이른바 <텍스 맨(Tax Man)> 수업에서는 물물교환으로 세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필요할 만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며 직접 가상 소득을 취할 수 있다. 이 수업은 학생이 "교실에서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어떻게 하면 판매량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마케팅 마인드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