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승국 교수
1971년 창립한 한국프랑스학회는 프랑스학을 선도하는 전국규모의 학술단체이다. 매년 4회 발간하는 <한국프랑스학논집> 학술지는 문학, 어학의 전통적인 연구 분야를 비롯하여 문화예술, 미디어, 콘텐츠, 지역학 등의 학제적 이론과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프랑스학 연구의 학술적 지평을 확대하는 학술도서를 기획하고 발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백승국 신임회장은 “프랑스학의 연구 영역을 코로나 시대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천 학문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11월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를 “코로나 시대의 프랑스학 : 소통, 삶, 문화의 새로운 양상”으로 정했다. 한국프랑스학회가 추구하는 프랑스학의 학술적 활동이 텍스트에 머무는 것이 아닌, 사회문화의 다양한 현상을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실용 학문을 지향하고 있다는 학회의 정체성을 실천하기 위한 주제이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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