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지난 3월 29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6개 단체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단체는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김영수도서관친구들 △인화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제주착한여행이다.
이들 단체는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와 더불어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사업을 할 예정이다. 올해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함께 마을강사 양성 등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친다. 도교육청은 단체별로 1천 800만원씩, 총 1억 8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통해 배움터를 학교에서 마을까지 확장할 것”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마을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거버넌스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따.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마을을 기반으로 교육공동체의 다양하고 자율적인 배움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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