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디지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영세한 동네 슈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본 사업은 동네 슈퍼의 첨단 무인판매 장비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인판매를 통해 야간 시간에도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부합하고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점원과의 접촉을 꺼리는 고객의 욕구도 충족시키는 효과도 있다.
지원 대상은 연간 매출액 50억 원 이하이면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소상공인과 매장 면적(공용면적 제외) 165㎡ 미만,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에 해당하는 동네 슈퍼다. 단 직영점형 체인사업이나 프랜차이즈형 체인사업에 해당하는 점포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주는 오는 16일까지 참여신청서, 운영계획서,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신청서류를 강서구청 지역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 광장-공지·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점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바탕으로 내달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결제 증가 등 유통업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동네 슈퍼의 경쟁력과 자생력이 강화되고 골목상권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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