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교육청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광주교육 소식지 '묵·점자' 혼용본을 올해 분기별 1회씩 총 4회로 확대 발행해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장애 정도가 심한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 부호글자 '점자'와 약시 및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굵고 큰 활자 '묵자'를 혼용해 '묵·점자' 혼용본 '봄호'를 제작했고 오는 20일 배포할 예정이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광주교육 소식지 '묵·점자' 혼용본 '봄호'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의 '교육 현장 소식(선광학교, 본량수련장, 문흥초등학교 등)', '5·18 교과서', '고교학점제' 등의 내용을 직접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시 교육청 한두석 공보담당관은 "이번 묵·점자 소식지 확대 발행이 시각장애 학생들이 겪는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교육복지와 적극 행정 구현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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