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고시 응시한 수험생 / 사진제공=연합뉴스
합격률은 85.65%다. 지난해 치러진 검정고시 2회 평균 합격률인 83.64%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서울시는 고사장까지 이동하기 힘든 중증 지체장애인에게 자택, 본인 이용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제도를 시행했다. 덕분에 와상장애인 이은지(30) 씨는 중졸 학력을 취득할 수 있었다.
이은지 씨는 "고통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틈틈이 혼자 공부했다"며 "공부를 계속해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 증명서, 성적 증명서 등은 합격자 발표 후 서울시 교육청 홈 에듀 민원서비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 가능하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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