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민 모자이크 퍼포먼스'는 이종배 총괄 감독 기획으로 400여 명의 온라인 신청을 받아 대형 캔버스의 정해진 구역에 직접 색을 입히고 10년 후 군산의 미래와 희망 및 개인이 소망하는 메시지를 적는 2주간 사전 참여 기간을 가졌다.
이렇게 시민이 함께 완성한 작품 7점을 지난달 29일, 구 시청광장 무대에 설치해 모자이크처럼 나누어진 조각들이 모여 대형 그림이 완성됐다.
행사 진행으로는 내빈들의 간략한 소개와 시민들이 적은 희망·소망 메시지를 읽으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사위 나래 무용춤, 박형주 탭댄스, 트리플제이 버스킹 공연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더하고 시민들을 위한 모자이크 체험 부스도 마련하여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되었다.
군산시민예술촌 박양기 촌장은 "처음 열리는 기획 행사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시민 모자이크 퍼포먼스를 위해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자이크 퍼포먼스가 군산 시민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예술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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