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의 영향력이 큰 고등학교를 표집․방문해 셀프 학생부, 허위 기재 등 공정한 기록과 평가를 방해하는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교육부에서 무선 표집한 일반고인 구미고와 특목고인 구미 경북외고이며, 교육부 업무담당자와 대구·경북교육청 담당자로 점검단을 구성했다.
학생부 작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근거 법령 및 규정 준수 여부, 단위 학교의 규정 마련 여부에 초점을 두고 점검했다.
특히 시·도 및 지역별 규정 해석의 다양화 등으로 인해 기재 격차 발생 가능성이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별 기록 방법,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기재 내용에 대해 교차점검 시도별로 직접 확인해 기재 격차 및 오류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지원․점검한다.
한편 학생부에 대한 시·도교육청 교차점검은 지난 2018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시행돼 지난 2018년 초·중·고 학교급당 각 1교(총3교), 2019년 중1교, 고2교 등 총 3교에 대해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실시했으나 올해는 일반고 1교, 자사고 또는 특목고 1교, 총 2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객관적 활동 및 성장 변화의 종합기록과 상급학교 진학 자료로서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실천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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