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번역 및 상담 통역 서비스는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학교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상담으로 정서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3~7월 초등학교 11개교 22명의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만족도가 높아서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운영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이며, 이번 2학기에는 553명의 다문화 학부모에게 알림장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장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숙제, 준비물, 학교행사, 생활지도 등에 대한 내용을 자신의 모국어로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된다.
또한 상담 통역 서비스는 담임교사와의 면담, 위클래스 상담교사와의 상담 시 이중언어강사와 스피커폰, 영상통화 또는 Zoom을 통해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상황에 따라서 학교 방문 통역도 가능하며, 통역이 필요한 학교는 전화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알림장 번역 및 통역 서비스는 다문화 학부모의 적극적인 자녀교육 참여와 의사소통으로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담임교사의 업무경감, 이중언어강사의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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