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아카데미는 2012년 한국인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로 등재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사상을 통해 주민들에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전달하고 경제·문학 등 다방면의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강북구의 대표적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은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의 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1기는 6월 14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민생과 경제를 생각하는 다산',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찾는 다산', '복지 문제로 풀어보는 다산의 애민 정신', '다산문학의 특징과 의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교육 일정이나 장소 등은 변경될 수 있다.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천81명의 구민들이 수강한 다산아카데미는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수강생들은 2014년 결성된 동문회인 '다산정신실천회'를 통해 다산 연구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사상은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삶의 지혜와 활력, 용기를 제공해 줄 것"이며 "삶의 활력을 얻고자 하는 구민들이 많이 참여해 인생의 꿈을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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