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학교인 중학교 28교 154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중매체에 널리 퍼져 있는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학생들이 인식하고, 혐오 표현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웹툰이나 카드뉴스, 공익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활동이다.
교육 내용은 자아 정체성 알기·혐오개념 이해하기·소수자 알기·혐오대항 표현 만들기 등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여건에 따라 1일형(6차시), 2일형(2일 3차시씩), 3일형(1일 2차시씩)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도안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평소에 특별한 생각 없이 사용하던 단어나 몸짓에 차별과 편견의 의미가 담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성찰 노트를 작성하면서 미디어 사용 속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많이 반성하였으며, 이런 혐오 표현에 대항하는 멋진 메시지를 만들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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