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안랩 강석균 대표와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가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랩과 페스카로는 차량 내 소프트웨어 도입 증가 및 내·외부 통신 확대 등으로 중요도가 높아지는 자동차 보안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MOU를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MOU로 △자동차 내부 통신 및 전자제어장치 보안 사업 △자율주행·자율 협력 주행 분야 보안 사업 △자동차 분야 외 기타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및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산업용 사물인터넷) 분야 보안 사업 등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앞으로 안랩의 IT·OT 분야 통합 보안 전문성과 페스카로의 자동차 보안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등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모빌리티 융합보안 분야 연구와 사업 기회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랩은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위협 대응 기술, 보안 컨설팅 및 보안관제 서비스 등 보안 전문성과 위협 대응 노하우를 페스카로에 제공한다. 페스카로는 차량 내·외부와 통신하는 각종 전자제어장치 및 시스템 등을 보호하는 자동차 보안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술을 안랩과 공유할 계획이다.
페스카로 홍석민 대표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연결과 보안이 강조되고 있다”며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 등 이미 시작된 모빌리티 시대에 국내 대표 통합 보안 기업 안랩과 협력으로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정보보안 분야 기업 투자와 협력을 이어오며 오픈 이노베이션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안랩은 △차세대 인증 분야 스타트업 와이키키소프트 전략적 제휴 및 투자(2019년 2월)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스타트업 스파이스웨어 전략적 제휴 및 투자(2019년 7월) △AI 정보 보안 스타트업 제이슨 인수(2020년 1월)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아스트론시큐리티·테이텀 전략적 제휴 및 투자(2021년 1월) △OT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나온웍스 인수(2021년 7월)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모니터랩 전략적 제휴 및 투자(2022년 3월)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안랩은 기술 기반 유망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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