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과 겹치는 5월 27일로, 당장 오는 5월부터 하루 더 휴무가 주어지면서 사흘 연휴(토~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을 오는 16일 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인 입법예고 기간에 인사처는 대체공휴일 지정에 관한 국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관보에 정식 공포된다.
별 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다음 달 중으로 대통령 재가까지 완료돼 올해 부처님오신날부터 적용된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작년 12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두 공휴일의 대체 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휴일이 토요일·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그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이 대체공휴일이 된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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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인 작년 5월 8일 전북 김제시 금산사가 신도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511220806517a2b977df5014522121.jpg&nmt=29)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인 작년 5월 8일 전북 김제시 금산사가 신도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3031511220806517a2b977df5014522121.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