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9,392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5%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1만866가구, 비수도권은 8,52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는 1만524가구가 입주해 올해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제공된다. 이어 울산이 2,786가구로 2017년 9월 이후 최다 입주 물량이 나온다.
다만 이달 초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부분 단지의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졌지만, 가시적인 거래량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일부 단지는 여전히 실거주 의무가 남아 있고, 분양권 단기 양도세율도 시세차익의 최고 70%에 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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